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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드라마 "음악 에세이"
    카테고리 없음 2010. 4. 19. 12:07
    씨네21의 정기구독자 초청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말이지 오랜만에 연극을 보고 왔다.

    내 기억에 사랑하는 반쪽과 서울에서 연극을 본 것은 처음으로 기억한다.

    같이 찾은 곳은 신촌 명물거리에 있는 the STAGE라는 자그마한 극장...

    이곳을 들어서는 첫 생각은 아~ 난타도 이런 자그마한 곳(학전BLUE)에서 시작을 했는데... 라는 기억이 떠오른다.

    60여 곡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극 속에서 웃음과 울음이 교차하는 그러한...

    일상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듯한 느낌이 밀려오는 그러한 드라마...

    2시간 20여 분의 공연을 마치고 나와 아쉬운 부분은 극장 내에서 사진을 못찍었다는 점이다.

    길을 나와 신촌 길을 걸으며... 또다른 추억 하나를 가슴 속에 새겨 넣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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